[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내달 1일까지 교내에서 '글로벌 캠퍼스 체험 사업' 일환으로 중국 학생들 단기연수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 유학에 관심이 있는 중국 하북미술학원과 석가장과기신식직업학원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교내에서 한국어 수업과 전공 체험을, 교외에서 한국 문화 체험을 했다.
예비 유학 수요자들에게 국내 대학 생활을 미리 체험할 기회를 제공, 대학 외국인 유학생 유치 경쟁력을 강화, 글로벌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대는 대전시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활동 맞춤형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대전대, '2024학년도 DJU 잡 페스티벌' 개막
대전대학교는 31일 교내에서 '2024학년도 DJU 잡(Job) 페스티벌'을 열었다.
내달 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재학생들의 진로·취업 설계에 도움을 주기위해 열렸다.
올해 처음으로 우성사료와 중앙백신연구소가 기업 설명회를 열고 진로·취업 상담(대전대 취창업진로지원팀),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지어스), 국민연금공단,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이미지 메이킹, 취업 타로 등 다양한 부스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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