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31일 새벽 1시17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도곡리 합덕산업단지 내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충남소방본부와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께 이 공장 관계자로부터 "불이 났다. 빨리 와 달라"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40여대와 대원 300여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2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한 때 대응 1단계(당진소방서 가용 인력·장비 총 동원)가 발령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근로자 6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동과 기숙사동이 탄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화재조사관이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남소방본부와 당진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17분께 이 공장 관계자로부터 "불이 났다. 빨리 와 달라"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40여대와 대원 300여명을 투입해 2시간여 만인 오전 3시2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한 때 대응 1단계(당진소방서 가용 인력·장비 총 동원)가 발령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근로자 6명이 긴급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장동과 기숙사동이 탄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화재조사관이 현장에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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