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30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노인 치매예방 및 자립 지원 후원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식에는 한국지엠 창원공장 최태영 차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은덕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최태영 차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노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한국지엠이 지역사회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치매 고위험군 노인 대상 디지털 치매 예방 활동 및 경증 치매 노인 카페 운영 프로그램에 사용된다.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는 2005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경남에너지, 공동주택 가스안전 홍보 액자 배부
경남에너지는 지난 2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와 함께 고성군 고성읍 서외 LH행복주택 관리사무소에 굴착공사 신고접수 안내와 도시가스 매설 배관망도가 인쇄된 액자를 자체적으로 제작한 QR코드와 함께 배부했다.
이는 공동주택 내 굴착공사를 시행할 때 관리사무소에서 해당 위치에 배관이 있는지를 참고해 가스관로 파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는 가스안전 홍보 활동이다.
경남에너지 김세진 동남지역본부장은 "공급권역 내 운영 중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를 대상으로 굴착사고 예방 홍보 액자 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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