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뉴시스] 류형근 기자 = 30일 오후 4시 40분께 전남 구례군 구례읍 순천완주고속도로에서 관광버스가 공사차량을 받았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A(71)씨 등 6명이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버스에는 운전자와 여행가이드, 미국 국적의 승객 29명 등 총 31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남지역을 여행 중이던 관광객들이 버스를 이용해 순천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공사 중이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관광버스 운전자 A(71)씨 등 6명이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사고 버스에는 운전자와 여행가이드, 미국 국적의 승객 29명 등 총 31명이 탑승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남지역을 여행 중이던 관광객들이 버스를 이용해 순천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공사 중이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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