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단은 오는 11월 미국 대선 이후 방미를 추진한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따르면 의원단이 미국 대선 이후인 오는 11월 중순께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하는 일정을 검토하고 있다.
해당 방미 일정에는 여야 간사인 김건 국민의힘 의원,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여야 외통위 소속 의원 2명 등이 동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을 방문하는 여야 의원들은 한국국제교류재단과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하고 주요 인사들을 만나 한미동맹 및 의회외교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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