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아울렛 하반기 최대 세일 행사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 (사진=롯데아울렛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롯데아울렛은 하반기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서프라이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서프라이스 위크에선 해외패션부터 아동, 리빙 등 전 상품군에 걸쳐 최대 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엔 '막스마라' '코치' '에트로' 'A.P.C' '메종키츠네' '나이키' 등 총 5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코오롱스포츠에선 파주점을 포함한 10개점에서 11월 14일까지 최대 55% 할인한 아우터와 신발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네파에선 7일부터 13일까지 동부산점 등 5개 지점에서 인기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또 9일부터 10일까지 파타고니아 입점 전 점에서 전 품목 추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기흥점에서 7일부터 20일까지 '노스페이스' 팝업스토어를 열어 '눕시 패딩' '리버톤 자켓' 등 인기상품을 10~30% 할인 판매한다.
서프라이스 위크 행사 기간 동안 입점 전 점에서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노비스' '듀베티카' '페트레이' '맥케이지' 10%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인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뉴발란스'에서도 전 품목에 걸쳐 20% 추가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언더아머' '스케처스' '푸마' '휠라' 등에서도 20~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고객 혜택도 전년대비 확대한다.
1일부터 3일까지 롯데카드 5종으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만 5천원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현대·신한·농협카드로 당일 단일브랜드에서 5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구매 금액대별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또 3일까지 동부산점 1층에서 '벨리곰×위글위글'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이 외에도 1일부터 14일까지 의왕점 1층에선 '짱구' '곽철이' '쿵야' 등 각종 캐릭터들의 굿즈를 한번에 만날 수 있는 '꾸미버스' 팝업스토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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