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음악창작소·제주음악창작소와 연계 6개 팀 공연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지스'는 11월2일 오후 2시 창원시 성산구 가로수길 카페 오프트에서 ‘2024 뮤지시스 페스티벌-인디안아Zone’s' 공연을 경북·제주 음악창작소와 연계하여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3년 제주음악창작소와의 첫 교류로 시작된 ‘인디안아Zone’s‘를 경남에서 확대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음악창작소 간 협력으로 이뤄지는 지속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야생과 같은 인디 세계를 안아 주는 ‘공간’ 음악창작소라는 의미와 인디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라는 두 가지 뜻을 품은 교류 공연이다.
경남 뮤지션 ‘씽아’, ‘윈썸’, 경북 뮤지션 ‘재우’, ‘여름밤잔디’, 제주뮤지션 ‘이레, 원석(너티차일드)’, ‘Gwac’ 등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가진 6개 팀이 공연한다.
현재 경남음악창작소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당일 관람도 가능하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타 지역 뮤지션과의 교류 공연은 경남 음악 생태계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타 지역 음악창작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 간 다양한 네트워킹과 공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남음악창작소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1월23일 토요일 창원 가로수길 잔디광장에서 ‘2024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https://www.musisis.or.kr/) 및 SNS(@musisis.gn)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공연은 2023년 제주음악창작소와의 첫 교류로 시작된 ‘인디안아Zone’s‘를 경남에서 확대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음악창작소 간 협력으로 이뤄지는 지속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야생과 같은 인디 세계를 안아 주는 ‘공간’ 음악창작소라는 의미와 인디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라는 두 가지 뜻을 품은 교류 공연이다.
경남 뮤지션 ‘씽아’, ‘윈썸’, 경북 뮤지션 ‘재우’, ‘여름밤잔디’, 제주뮤지션 ‘이레, 원석(너티차일드)’, ‘Gwac’ 등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가진 6개 팀이 공연한다.
현재 경남음악창작소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당일 관람도 가능하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타 지역 뮤지션과의 교류 공연은 경남 음악 생태계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타 지역 음악창작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 간 다양한 네트워킹과 공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경남음악창작소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11월23일 토요일 창원 가로수길 잔디광장에서 ‘2024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https://www.musisis.or.kr/) 및 SNS(@musisis.gn)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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