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강원지회가 매년 원주시 장애인·아동복지시설에 후원 물품과 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협회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12~13일 원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에서 열린 '잇다 장터'에 참여해 주방 용품과 의류 등을 판매해 후원 기금을 마련했다.
기금은 30일 사회복지시설인 일과사랑, 피어라풀꽃에 김장지원금 명목으로 100만원씩 전달했다. 두울천사들의 집, 해마루 장애인단기보호소, 심향영육아원에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협회는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후원이 적어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잇다장터와 연계한 기금 마련 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기금 마련 행사에는 기업도시 소재 ㈜애플라인드, ㈜네오플램가 후원하고 있다.
김윤수 지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협회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12~13일 원주 기업도시 샘마루공원에서 열린 '잇다 장터'에 참여해 주방 용품과 의류 등을 판매해 후원 기금을 마련했다.
기금은 30일 사회복지시설인 일과사랑, 피어라풀꽃에 김장지원금 명목으로 100만원씩 전달했다. 두울천사들의 집, 해마루 장애인단기보호소, 심향영육아원에도 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협회는 코로나19 이후 경기침체로 후원이 적어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시설을 돕기 위해 잇다장터와 연계한 기금 마련 행사를 3년째 하고 있다.
기금 마련 행사에는 기업도시 소재 ㈜애플라인드, ㈜네오플램가 후원하고 있다.
김윤수 지회장은 “지역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 행사를 지속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