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동부경찰서는 동구청 아동청소년과와 협업해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은 31일까지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22곳에 자체제작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부착한다.
지자체 직원과 합동으로 민원인 알림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이고 취약계층의 가정폭력과 학대 정황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찰은 31일까지 지역 내 동 행정복지센터 22곳에 자체제작 가정폭력·아동학대 예방 포스터를 부착한다.
지자체 직원과 합동으로 민원인 알림 게시판에 포스터를 붙이고 취약계층의 가정폭력과 학대 정황 발견 시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한다.
장호식 동부경찰서장은 "가정폭력과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전한 동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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