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달성군 휠체어테니스단(감독 정필교)은 30일 경남도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남자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을 거머쥐며 6년 연속 금메달 획득을 알렸다.
달성군 휠체어테니스단은 경남 창원시 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테니스 단체전에 대구 대표로 출전해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경기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결국 우승했다.
결승에서는 부산 대표팀과 만나 압도적인 실력으로 모든 세트(단식 1경기 2:0, 단식 2경기 2:0)를 장악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달성군 휠체어테니스단은 2018년부터 2020년을 제외한(미개최) 올해까지 전국장애인체전 6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장애인체전 6연패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고 대구시와 달성군을 빛내준 선수단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달성군의 자랑스러운 대표팀으로서 다양한 활약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달성군 휠체어테니스단은 경남 창원시 시립테니스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남자 테니스 단체전에 대구 대표로 출전해 준결승에서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경기도를 꺾고 결승에 진출해 결국 우승했다.
결승에서는 부산 대표팀과 만나 압도적인 실력으로 모든 세트(단식 1경기 2:0, 단식 2경기 2:0)를 장악하며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로써 달성군 휠체어테니스단은 2018년부터 2020년을 제외한(미개최) 올해까지 전국장애인체전 6회 연속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전국장애인체전 6연패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거머쥐고 대구시와 달성군을 빛내준 선수단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도 달성군의 자랑스러운 대표팀으로서 다양한 활약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