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계량·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에스텍은 지붕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책임 EPC(설계·조달·시공)업체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주, 아산을 포함한 전국 공장·창고 등의 지붕을 임대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을 RE100 수요기업 등에게 판매하는 사업이다. 피에스텍은 국내 대기업이 추진하는 본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태양광 설비의 설치·시공을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책임 EPC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피에스텍은 34개 사이트에 12㎿가 넘는 용량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치·시공을 수행하게 된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4월 말로 이를 위해 피에스텍은 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를 조달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공장이나 창고 등 건물 지붕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전력을 생산해 RE100 수요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업의 RE100 수요에 부응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생각하며, 해당 프로젝트 책임 EPC로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청주, 아산을 포함한 전국 공장·창고 등의 지붕을 임대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을 RE100 수요기업 등에게 판매하는 사업이다. 피에스텍은 국내 대기업이 추진하는 본 태양광 발전사업에서 태양광 설비의 설치·시공을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책임 EPC 역할을 담당한다.
이번 계약으로 피에스텍은 34개 사이트에 12㎿가 넘는 용량의 지붕형 태양광 발전설비의 설치·시공을 수행하게 된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4월 말로 이를 위해 피에스텍은 태양광 모듈, 인버터 등 주요 기자재를 조달하고 철저한 현장 관리를 통해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할 계획이다.
피에스텍 관계자는 "해당 사업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공장이나 창고 등 건물 지붕의 유휴 공간을 활용해 태양광 설비를 설치하고, 전력을 생산해 RE100 수요기업에 전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라며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과 기업의 RE100 수요에 부응한다는 점에서 상당히 의미있는 프로젝트로 생각하며, 해당 프로젝트 책임 EPC로서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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