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영암의 한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전기작업을 하던 중 감전됐다.
30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2시14분께 삼호읍 한 공장에서 40대 A씨가 전기작업을 하던 중 감전돼 3m 아래로 추락했다.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가 발생한 공장 근로자가 아니며 전기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공사업체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벽면에 설치된 전선을 잡고 전기작업을 하던 중 감전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영암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2시14분께 삼호읍 한 공장에서 40대 A씨가 전기작업을 하던 중 감전돼 3m 아래로 추락했다.
크게 다친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사고가 발생한 공장 근로자가 아니며 전기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공사업체 관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A씨가 벽면에 설치된 전선을 잡고 전기작업을 하던 중 감전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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