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30일 오전 2시 26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모 은행 앞 도로에서 승용차 등 3대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20대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목격자 등은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앞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연속해 부닥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사고로 20대로 추정되는 승용차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차량 운전자와 동승자 등 6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 치료를 받았다.
목격자 등은 "A씨가 운전하던 차량이 앞차량을 추월하기 위해 중앙선을 넘어 주행하던 중 마주오던 차량과 연속해 부닥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음주운전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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