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미래교육재단은 금복장학재단이 미래인재 육성과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장학금은 지역 내 우수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충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복주 창사 50주년인 2007년에 설립된 금복장학재단은 학술연구 활동, 청소년 선도사업, 체육특기 학생 지원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마사회 대구지사, 기부금 820만원 전달
대구시 수성구는 한국마사회 대구지사가 파동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에 기부금 82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예원재가노인돌봄센터는 어울림 무료 급식 기능보강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문화체험사업, 신천 생태보호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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