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산격무지개공원·북구 대학로15길 일대
주민·상인·대학생 공동 기획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산격골목축제 '주+상복합'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 축제는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8시까지 산격무지개공원과 북구 대학로15길 일대에서 열린다.
주민과 상인 그리고 대학생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운영한다.
공연은 산격무지개공원 무대에서 난타, 시니어모델 워킹쇼, 록 등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한식 디저트, 딱지 만들기, 타로 체험, 화분 그리기 등이 마련된다.
지역 도시재생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이 산격3동을 알리는 전시월도 설치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민, 상인,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조금 특별한 마을골목축제가 가을을 맞아 주민들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역 주민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이 축제는 다음달 2일 낮 12시부터 8시까지 산격무지개공원과 북구 대학로15길 일대에서 열린다.
주민과 상인 그리고 대학생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등을 직접 운영한다.
공연은 산격무지개공원 무대에서 난타, 시니어모델 워킹쇼, 록 등이 진행된다.
체험 프로그램은 한식 디저트, 딱지 만들기, 타로 체험, 화분 그리기 등이 마련된다.
지역 도시재생센터와 사회적협동조합이 산격3동을 알리는 전시월도 설치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주민, 상인,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조금 특별한 마을골목축제가 가을을 맞아 주민들을 찾아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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