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광주 서방천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9일 광주 북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북구 서방천 일대에서 물고기 수십 마리가 폐사한 채 물 위에 떠올랐다.
북구는 현장에 나가 죽은 물고기를 수거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북구는 물고기 수거를 마치는 대로 하천 물을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오염도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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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10/29 10:20:46
기사등록 2024/10/29 10:20:46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