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딸의 엄마 돼…"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우겠다"
![[기앙쿠르(프랑스)=뉴시스] 김희준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 중인 박인비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8.04jinxijun@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8/04/NISI20240804_0001620133_web.jpg?rnd=20240804210158)
[기앙쿠르(프랑스)=뉴시스] 김희준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에 도전 중인 박인비가 4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인근 기앙쿠르의 르골프 나쇼날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1승을 거둔 '골프 여제' 박인비가 둘째를 출산했다.
박인비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어요!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은 박인비는 두 딸의 엄마가 됐다.
박인비는 "출산은 항상 힘들지만 이제 저희는 네 가족이 됐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지난 7~8월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2024 파리올림픽을 찾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선거에 도전했었다.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21승을 쌓은 박인비는 2022년 8월 AIG 여자오픈을 마지막으로 공식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인비는 2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 집 둘째가 세상에 나왔어요! 모두 건강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해 4월 첫딸을 낳은 박인비는 두 딸의 엄마가 됐다.
박인비는 "출산은 항상 힘들지만 이제 저희는 네 가족이 됐다"며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사랑으로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전했다.
박인비는 지난 7~8월 둘째를 임신한 상태에서 2024 파리올림픽을 찾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 위원 선거에 도전했었다.
메이저대회 7승을 포함해 21승을 쌓은 박인비는 2022년 8월 AIG 여자오픈을 마지막으로 공식 대회에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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