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방송인 박수홍(53)과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30)가 최근 얻은 첫 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9일 딸 전복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수홍이 딸을 쳐다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 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 유전의 신비, 박수홍, 딸 아빠, 김다예"라고 덧붙였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 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14일 득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29일 딸 전복이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박수홍이 딸을 쳐다보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김다예는 "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웃음이 빵 터졌어요. 제 옆에 전복이가 자고 있는 거예요. 네. 아빠 옆모습이 전복이랑 똑같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똑닮은 딸이 태어나니 어떠냐고 물어봤어요. 태어나서 제일 행복하고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로 너~~무 좋대요 !"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복아 눈은 곧 엄마 닮겠지? 유전의 신비, 박수홍, 딸 아빠, 김다예"라고 덧붙였다.
박수홍·김다예 부부는 지난 2021년 7월 혼인 신고 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14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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