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초중고 디지털 창의융합 체험 캠프…306명 수료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 사업단이 28일 수원 율현초등학교 학생 25명을 수원캠퍼스로 초대해 '초중고 SW·인공지능(AI) 교육을 위한 디지털기반 창의융합 체험 캠프'를 운영했다.

경기대는 이번 캠프를 포함해 올해 12차례에 걸쳐 진행한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학생 197명 ▲중학생 84명 ▲고등학생 25명 등 총 306명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프로그램 완성도, 강사 전문성, 디지털 능력 함양 등 항목에서 평균 4.7점의 만족도를 보였다. 종합 만족도는 4.9점(5점 만점)을 획득했다.

경기대 SW중심대학 권기현 단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디지털 체험 학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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