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카놋샤크항공 인천공항 신규 취항

기사등록 2024/10/28 16:52:50

인천-타슈켄트 노선 주2회(월·목) 운항

[서울=뉴시스]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에서 열린 카놋샤크항공의 취항 기념행사에서 이수태(왼쪽에서 두번째) 인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장, 팍 모이세이(Pak Moisey·왼쪽에서 네번째) 카놋샤크항공 사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28.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8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에서 열린 카놋샤크항공의 취항 기념행사에서 이수태(왼쪽에서 두번째) 인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장, 팍 모이세이(Pak Moisey·왼쪽에서 네번째) 카놋샤크항공 사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28. (사진=인천공항공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공항공사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항공사 카놋샤크(Qanot Sharq)항공이 28일부터 인천-타슈켄트 정기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카놋샤크항공은 우즈베키스탄의 신규 국적 항공사로 국내선 5개 노선과 국제선 10개 노선을 운영 중이다.

이날 공사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는 카놋샤크항공의 취항식이 개최해 탑승객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했다.

카놋샤크항공의 인천-타슈켄트 노선은 주2회(월·목) 운항하며 인천에서 타슈켄트까지 운항시간은 7시간45분 가량이 소요된다.

이번 신규 취항으로 인천-타슈켄트 노선의 항공편은 기존 2개 항공사에서 3개 항공사로 늘어나 타슈켄트를 목적지로 하는 관광, 상용 목적 여행객의 선택지가 확대됐다.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역별 맞춤형 마케팅을 확대해 신규 항공사 및 노선 유치에 박차를 가해 인천공항의 글로벌 허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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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크 카놋샤크항공 인천공항 신규 취항

기사등록 2024/10/28 16:52: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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