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지 달기, 막걸리 올리기 등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추부면 요광리 은행나무 일원에서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6회 요광리 은행나무 목신제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참여해 목신제를 봉헌하고 소원지 달기, 막걸리 올리기 등 전통문화를 재현했다. 주민 화합을 위한 추부문화의집 동아리의 초청공연도 진행됐다.
요광리 은행나무는 삼국시대에 자연 정자의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오랜 기간 금산군민들과 함께해왔다. 이 같은 역사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아 올해 국가유산청의 자연유산 민속행사 재현경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수령은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1962년 12월7일 천연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초헌관에 박범인 금산군수, 아헌관에 김기윤 군의회 의장, 종헌관에 장호 금산문화원장이 참여해 목신제를 봉헌하고 소원지 달기, 막걸리 올리기 등 전통문화를 재현했다. 주민 화합을 위한 추부문화의집 동아리의 초청공연도 진행됐다.
요광리 은행나무는 삼국시대에 자연 정자의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오랜 기간 금산군민들과 함께해왔다. 이 같은 역사성과 중요성을 인정받아 올해 국가유산청의 자연유산 민속행사 재현경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수령은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1962년 12월7일 천연기념물 제84호로 지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