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30억 넘는 가맹점, 천안사랑카드 사용 제한

기사등록 2024/10/28 13:52:40

전년 기준, 가맹점 253곳 대상

천안시, 명단 누리집 등에 공개

[천안=뉴시스] 천안사랑카드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뉴시스] 천안사랑카드 (사진=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천안사랑상품권 사용처를 재정비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고 카드 사용을 제한한다.

시는 전년도 기준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초과한 것으로 확인된 가맹점 253곳을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취소 처분통지 및 이의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이의신청 여부 등을 확인 후 이달 말 등록취소 가맹점을 확정할 계획이다.

다만 농어민수당 등 정책발행 천안사랑카드는 등록 취소된 가맹점에서도 종전처럼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천안사랑카드 가맹점 명단을 시 누리집과 천안사랑카드 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천안사랑카드 사용처가 줄어들어 시민들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의 취지를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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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매출 30억 넘는 가맹점, 천안사랑카드 사용 제한

기사등록 2024/10/28 13:52:4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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