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중부경찰서, 청소년 비행 예방 활동 등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중부경찰서는 핼러윈 기간 청소년들의 범죄예방과 조기 귀가 분위기 조성을 위한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주요 활동 내용은 동성로를 찾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유포, 사이버도박 등의 폐해와 심각성 홍보 등이다.

경찰은 청소년 선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추진해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남구, 코스튬 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대구시 남구는 명덕역 물베기 거리(남구 청소년 블루존) 일원에서 펼쳐진 '2024 명덕역 물베기거리×코스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남구는 대표 문화거리인 명덕역 물베기 거리 일원에서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레트로(복고)를 주제 축제를 열었다.

행사는 7080 의상실, 레트로 포토존, 추억의 가족 오락관, 관람객 참여 레트로 게임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놀거리로 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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