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스 대선 후보와 공동 유세 일정은 없어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2024년 미국 대선 사전 투표를 하고 핵심 경합 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CNN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사전 투표를 한 뒤 당일 백악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날인 29일 볼티모어 항구를 방문한 뒤 같은 날 오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단독 유세를 할 계획이다.
그는 오는 31일에도 해리스 지원 단독 유세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달 1일 대선 핵심 경합 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노조원들을 상대로 연설한다.
다만 11월5일 선거일까지 해리스 후보와 바이든 대통령이 함께 유세하는 일정은 없다고 CNN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사전 투표를 한 뒤 당일 백악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날인 29일 볼티모어 항구를 방문한 뒤 같은 날 오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단독 유세를 할 계획이다.
그는 오는 31일에도 해리스 지원 단독 유세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달 1일 대선 핵심 경합 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노조원들을 상대로 연설한다.
다만 11월5일 선거일까지 해리스 후보와 바이든 대통령이 함께 유세하는 일정은 없다고 CNN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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