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28일 고향서 사전 투표…주말엔 경합주 방문 [2024美대선]

기사등록 2024/10/28 13:48:05

최종수정 2024/10/28 16:06:15

해리스 대선 후보와 공동 유세 일정은 없어

[필라델피아=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2024년 미국 대선 사전투표를 하고 핵심 경합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CNN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6일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4.10.28.
[필라델피아=AP/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주 2024년 미국 대선 사전투표를 하고 핵심 경합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CNN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사진은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6일 펜실베이니아 필라델피아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모습. 2024.10.28.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2024년 미국 대선 사전 투표를 하고 핵심 경합 주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CNN이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사전 투표를 한 뒤 당일 백악관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다음날인 29일 볼티모어 항구를 방문한 뒤 같은 날 오후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단독 유세를 할 계획이다.

그는 오는 31일에도 해리스 지원 단독 유세를 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내달 1일 대선 핵심 경합 주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노조원들을 상대로 연설한다.

다만 11월5일 선거일까지 해리스 후보와 바이든 대통령이 함께 유세하는 일정은 없다고 CNN은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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