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광주문학관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 등

기사등록 2024/10/28 13:58:28

[광주=뉴시스] 광주문학관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문학관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광주문학관은 다음달 16일 오후 2시 소설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의 저자 정유정 작가를 초대해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인간 최후의 욕망, 야성을 찾아서'를 주제로 열리는 행사는 정 작가의 신작 '영원한 천국'이 소개된다.

정 작가는 책의 내용을 토대로 인간의 본성과 욕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정 작가는 작품 '내 인생의 스프링 캠프'로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을 수상했으며 '내 심장을 쏴라' '28' '7년의 밤' '종의 기원' 등을 집필했다. 이중 '7년의 밤'은 22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됐으며 영화로 제작됐다. 참가 신청은 광주문학과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광주·대구 청년들 '달빛교류'

[광주=뉴시스] 광주·대구 청년 달빛교류. (사진=광주시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광주·대구 청년 달빛교류. (사진=광주시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시는 광주와 대구 청년 40여명이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문화·예술 체험하는 '달빛교류'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광주청년위원회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광주영상복합문화관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투어를 하며 두 지역의 청년들이 문화 콘텐츠를 체험했으며 창작 콘텐츠 전시·마케팅 등을 학습했다.

또 광주독립영화관(GIFT)에서 광주시와 대구시의 청년정책에 대한 발표와 자유토론도 진행됐다.

'광주·대구 청년 달빛교류'는 지난 2016년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으며 청년 대상 설문, 청년정책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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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식]광주문학관 '정유정 작가와의 만남' 등

기사등록 2024/10/28 13:58:2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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