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2㎡(13평형) 50가구,
11월 11~15일 행정복지센터서 접수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제공하는 영구임대아파트(옥동 2주공)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용면적 31.32㎡(13평형) 50가구 분량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 해당된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 후 소득 및 자산(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등) 확인을 통해 예비입주자로 선정된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가구 발생 시 순서에 따라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시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매년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입주보증금 무이자 융자지원은 물론 공동 사용시설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용면적 31.32㎡(13평형) 50가구 분량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안동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이다.
생계·의료급여수급자,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한부모가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등록증이 교부된 자, 65세 이상 직계존속 부양자,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로서 시설장이 추천하는 자, 65세 이상 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계층이 해당된다.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신청 후 소득 및 자산(자동차, 주택 소유 여부 등) 확인을 통해 예비입주자로 선정된다.
예비입주자로 선정되면 퇴거가구 발생 시 순서에 따라 계약 및 입주가 가능하다.
시는 저소득층 주거 안정을 위해 매년 영구임대아파트 예비입주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입주보증금 무이자 융자지원은 물론 공동 사용시설 전기요금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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