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우승한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27위로 상승

기사등록 2024/10/28 10:32:43

임성재 22위·김주형 25위·김시우 52위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GCK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KPGA 홈페이지) 2024.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GCK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안병훈이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KPGA 홈페이지) 2024.10.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DP월드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대회에서 9년 만에 우승한 안병훈이 세계랭킹 27위에 올랐다.

28일 발표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36위에서 9계단 상승한 27위에 자리했다.

안병훈은 지난 27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코리아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연장 끝에 김주형을 꺾고 우승했다.

DP월드투어는 물론 KPGA 투어에서도 9년 만에 정상이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2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유지했다. 김주형은 25위다.

27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조조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른 김시우는 3계단 상승한 52위가 됐다.

1위 스코티 셰플러, 2위 잰더 쇼플리(이상 미국),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상위권은 변함없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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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만에 우승한 안병훈, 남자골프 세계랭킹 27위로 상승

기사등록 2024/10/28 10:32:4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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