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다이렉트 車보험 가입시 최대 45% 할인

기사등록 2024/10/28 09:15:19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화재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의 '주행거리 할인'을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신규 또는 갱신 가입자의 보험료가 최대 45%까지 할인된다.

'1000㎞ 이하' 구간의 할인율은 45%로, 평소 주행거리가 길지 않은 가입자라면 보험료를 절반 가까이 아낄 수 있다.

'1000~2000㎞ 이하' 구간의 경우에는 할인율이 기존 42%에서 44%로 확대됐다.

자동차보험 시장 평균 할인율이 1000㎞ 이하 구간에서 42%, 2000㎞ 이하 구간에서 37%라는 점을 감안하면 업계 최고 수준의 할인율에 해당한다고 흥국화재는 설명했다.

'다자녀 추가할인'도 신설됐다. 자녀가 2명 이상 있는 경우 4%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자녀할인 특약'은 태아부터 12세까지 연령 구간에 따라 6.8~10.4%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태아를 포함해 자녀가 둘 이상이라면 최대 14.4%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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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다이렉트 車보험 가입시 최대 45% 할인

기사등록 2024/10/28 09:15:1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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