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생명이 서울 서초구 스쿨존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진행된 봉사활동은 스쿨존 내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흥국생명 임직원과 통합금융플랫폼 운영 직원 등 약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서일초 담벼락에 그려진 벽화는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내 교통 안전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아이들에게는 안전하고 밝은 통학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이태원 퀴논길, 사회복지관 송죽원, 혜화초 등 다양한 장소에서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봉사에는 흥국금융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 앤파인큐브를 제작한 흥국화재, 예가람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의 직원들과 운영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