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내달 1일…도내 대학생 대상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도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반도체와 함께하는 가을캠프'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개강한 한국반도체교육원의 강원형 인력 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반도체교육원 소개,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반도체 기업 방문, 특강, 생산라인 견학, 성균관대 반도체관 팹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도내 대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진로를 구체화하고 선택에 대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릉원주대 14명, 상지대 9명, 한라대 4명, 연세대 1명, 강원대 1명 등 총 29명이 신청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반도체 캠프는 강원형 반도체 인력양성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도내 대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테크노파크와 함께 하는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개강한 한국반도체교육원의 강원형 인력 양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반도체교육원 소개, 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반도체 기업 방문, 특강, 생산라인 견학, 성균관대 반도체관 팹 투어 등으로 구성됐다.
도내 대학생들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과 정보를 습득할 뿐만 아니라 진로를 구체화하고 선택에 대한 동기를 얻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강릉원주대 14명, 상지대 9명, 한라대 4명, 연세대 1명, 강원대 1명 등 총 29명이 신청했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강원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반도체 캠프는 강원형 반도체 인력양성 목표 실현을 위한 하나의 과정"이라며 "도내 대학생들이 이번 캠프를 통해 반도체 산업 분야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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