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7일 오전 9시40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일원 주차된 차량에서 불이 났다.
28일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차 주인이 "보닛에서 연기가 나더니 곧바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4대와 대원 10여명을 투입해 13분 만인 오전 9시5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벤츠가 반쯤, 출입 구조물 5㎡가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8일 홍성소방서 등에 따르면 차 주인이 "보닛에서 연기가 나더니 곧바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차 4대와 대원 10여명을 투입해 13분 만인 오전 9시53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벤츠가 반쯤, 출입 구조물 5㎡가 타 소방서 추산 3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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