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행정안전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내달 18~28일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를 한다고 27일 밝혔다. 기획안 공모와 함께 '국민 아이디어'도 공모해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선에 대한 국민 의견을 수렴한다.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1단계 기획안, 2단계 디자인 공모로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디자인 기획 제안과 참가자의 주요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해 6인(팀) 내외를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2단계 참여를 위한 보상비 각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디자이너 또는 그래픽, 서채, 색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공동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 진행하는 2단계 공모에서 최종 1인(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새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에 대해 제안하면 된다. 선정된 의견은 향후 디자인 개발에 반영해 새 주민등록증의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주민등록증 디자인 공모'는 1단계 기획안, 2단계 디자인 공모로 진행한다. 1단계에서는 디자인 기획 제안과 참가자의 주요 실적을 바탕으로 심사해 6인(팀) 내외를 선정한다.
이들에게는 2단계 참여를 위한 보상비 각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국적의 개인 디자이너 또는 그래픽, 서채, 색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공동의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내년 상반기에 진행하는 2단계 공모에서 최종 1인(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들은 새 주민등록증 디자인 개발에 참여하게 된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에서는 새로운 주민등록증에 대해 제안하면 된다. 선정된 의견은 향후 디자인 개발에 반영해 새 주민등록증의 활용성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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