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35주기 추도식 참석해 추도글 남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6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45주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오 시장은 이날 추도식에서 헌화를 마친 뒤 묘역 입구에 마련된 방명록에 '국가번영의 유지를 받들어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추도글을 남겼다.
추도식은 추도위원장을 맡은 정재호 민족중흥회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박정희 대통령 서거 추도식은 1980년부터 매년 개최돼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