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사상구의 한 도로에 매설된 상수도관이 파열돼 인근 3000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6시간 넘게 중단됐다.
25일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사상구 괘법동의 한 도로에 매설된 직경 300㎜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이로 인해 감전동 일대 3000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오전 9시30분께 복구가 완료돼 물 공급이 재개됐다.
상수도관 파손은 한국전력의 전력설비 공사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부산시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사상구 괘법동의 한 도로에 매설된 직경 300㎜ 크기의 상수도관이 파손됐다.
이로 인해 감전동 일대 3000가구에 대한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오전 9시30분께 복구가 완료돼 물 공급이 재개됐다.
상수도관 파손은 한국전력의 전력설비 공사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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