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公, 국민 공감 기반 ‘올해의 혁신’ 성과 발굴한다

기사등록 2024/10/25 15:23:58

30일 대전 본사서 ‘2024 혁신챌린지 Final Contest’

사전심사 참여 희망 국민 누구나 국민소통센터 누리집 참여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 사옥 전경. 2024. 10. 2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수자원공사 사옥 전경. 2024. 10. 25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30일 대전 본사에서 경영 혁신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4 혁신챌린지 최종경연(Final Contest)’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혁신챌린지는 한국수자원공사 전 직원이 참여해 자율적으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행, 그 성과까지 공유·확산하는 혁신과정이다. 이날은 올해 발굴된 경연과제 10건에 대한 최종 경연이 진행된다.

이번 경연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내부 직원과 외부 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 심사단의 평가와 더불어 일반 국민도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기회도 마련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국민은 누구나 한국수자원공사 온라인 국민 소통·참여 창구인 ‘국민소통센터’ 누리집(www.kwater.or.kr/danbitoktok)에서 경연과제들에 대한 사전심사를 진행할 수 있다.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 우승작은 한국수자원공사를 대표하는 혁신과제로 경영 방향, 대내외 정책 등에 반영될 기회를 얻게 된다.

올해 혁신챌린지는 물관리 혁신, 물가치 창출, 기능혁신 등 3개 분야에 과제를 공모한 결과 총 145개 팀, 8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가 제출됐으며 내부 심사를 거쳐 10건의 최종 경연과제가 선정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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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公, 국민 공감 기반 ‘올해의 혁신’ 성과 발굴한다

기사등록 2024/10/25 15:23:58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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