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기내서 찍은 셀카 올리고 "비행기 인생"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이다해가 비행기 타는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이다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비행기 인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비행기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완벽한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또 어디가세요?" "또 중국 가시나?" "세븐은 어디있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앞서 예능에 출연해 중국의 라이브커머스 시장에 대해 언급한 이다해는 "중국에서 라이브 방송이 매우 활성화돼 있으며, 유명 배우들도 이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면서 "유덕화, 주걸륜, 장백지 같은 유명 인사들이 라이브커머스에 참여하는데, 이들이 참여하는 방송은 보통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원을 기록할 정도로 성과가 뛰어나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2023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2002년 데뷔했다. 인기 드라마 '왕꽃 선녀님', '마이걸', '에덴의 동쪽', '추노', '미스 리플리' 등에 출연해 스타덤에 올랐다. 중화권에서도 인기를 얻었다.

2003년 1집 '저스트 리슨'으로 활동을 시작한 세븐은 '와줘', '열정' 등의 히트곡을 냈다. 한 때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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