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구리여자고등학교 출신 모델 유정연씨를 구리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씨는 지난해 미스유니버스 코리아 대회에 참가해 퍼스트 러너업(1st Runner-up)을 수상했으며,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를 맡은 유씨는 미스유니버스 대회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리시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유정연씨는 “구리시 홍보대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돼 매우 영광이다”라며 “미스유니버스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구리시의 매력을 많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유정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며 “구리시의 이미지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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