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 시스템 개선. (사진=남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대형 폐기물 통합관리센터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스마트폰으로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를 하려면 별도 앱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PC와 모바일 브라우저에서 동시 이용이 가능하도록 홈페이지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부터는 별도 앱을 이용하지 않아도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남양주시 대형 폐기물’을 검색하면 나오는 대형 폐기물 통합관리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간단한 본인인증 후 배출 신고를 하면 된다.
요금은 신용카드와 가상계좌, 계좌이체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결제 가능하며, 24시간 자동 환불 시스템이라 취소 및 환불도 전보다 용이해졌다.
이번 시스템 개선으로 그동안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에 사용된 ‘여기로’ 앱은 올해 12월 31일까지만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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