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동구, 시니어감시단 식품 허위·과대광고 예방 홍보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시니어감시단이 식품 허위·과대광고 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시니어감시단 4명은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 지역 내 복지관과 경로당 50곳 노인 대상으로 식품 허위·과대광고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건강기능식품 등 의약품의 올바른 구별법과 구입 방법을 교육했다.

'떴다방' 등 과대광고 행위에 대한 정보도 수집해 관청에 제공했다.

◇강북소방, 강북지회 초등부 대상 소방안전캠프 개최

대구강북소방서는 강북지회 초등부 한국119청소년단 학생 15명 대상으로 소방안전캠프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미래 소방관을 꿈꾸는 학생에게 다양한 소방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프로그램은 방화복 입기, 방수 체험, 소방차 탑승 등으로 구성됐다.

소방관이라는 직업에 대한 진로 탐색을 위해 분야별 베테랑 소방관과 대화하는 시간도 열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