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부터 11월8일까지 1895명 모집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2024년 4기 문화센터 수강회원을 모집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11월1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음악 ▲미술 ▲문화 ▲무용 4개 분야의 일반강좌 76개와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 5개 등 총 81개의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모집기간은 10월28일부터 11월8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총 1895명이다.
중구민 및 직전 학기 동일 강좌 수강생은 10월28일부터, 신규 수강생은 10월30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하고, 정원 미달 강좌에 한해 11월11일부터 11월15일까지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수강료는 12주(약 3개월) 기준 일반강좌는 4만5000 원, 전문 아카데미 강좌(아츠살롱)는 9만 원으로, 65세 이상 주민과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중구민 등은 수강료를 20~50% 할인받을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http://artscenter.junggu.ulsan.kr)을 이용하거나 중구문화의전당 운영사무실을 직접 방문해서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052-290-4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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