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등급 획득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가 한국ESG기준원(KCGS)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2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KCGS)은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가지 부문에 대한 시스템 구축 수준, 활동 실적 등을 평가해 매년 각 부문 별 등급과 통합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신세계아아이앤씨는 환경 분야 A등급, 사회 A+등급, 지배구조 A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통합 A등급을 받았다.
형태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이사는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투입하며 다각적으로 노력해온 부분이 반영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ESG 영역 별 핵심 과제를 이행하고 그 결과를 주주, 협력사, 임직원, 고객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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