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세 자릿수 요요…"하루만 5kg 왔다갔다"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최근 체중 감량에 실패한 배우 이장우가 맛집 사장님으로 열일 중인 근황이 공개됐다.

이장우는 2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 신메뉴를 공개했다. 이장우의 지인이 올린 게시물에는 '한우곱창전골등장'이라는 글과 함께 푸짐한 곱창전골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지인은 "우동사리, 볶음밥 가능"이라는 깨알 홍보까지 덧붙였다.

우동집을 운영하는 이장우는 지난해 순댓국집까지 개업하며 요식업 사장님으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바디프로필로 23kg을 감량한 이장우의 몸무게 유지도 그만큼 힘들어진 상황이다.

앞서 배우 이장우는 살이 올라 한층 후덕해진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장우는 히밥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85kg까지 뺐다가 일주일 전에 96kg이었다. 지금은 세 자릿수가 되지 않았을까. 하루 만에 5kg가 왔다 갔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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