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여주시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연구모임’은 오는 30일 오후 1시30분부터 ‘여주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정책 및 추진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정책연구모임은 유필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여주시의회 의원 7명 전원이 참여하는 의원 연구단체다.
지난 6월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2024 세계 태양에너지 엑스포’의 전문 포럼인 ‘탄소중립산업 포럼’ 참여를 시작으로, 7일 서울 도봉구·노원구, 화성시의 건물 태양광 사례와 16일 대전 신탄진 주조 등의 에너지전환 사례를 견학하는 등의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30일 포럼에서는 RE도시건축연구소 추소연 소장이 ‘건물 탄소중립 정책 및 지방자치단체 사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정필 소장이 ‘여주시 태양광 정책과 영농형 태양광’을 각각 발표하고, 유필선 의원을 좌장으로 탄소중립과 신재생 에너지 정책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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