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삼성전자가 25일 또다시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4% 내린 5만5900원을 터치,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88% 하락한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에서 뒤쳐지며 심각한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며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는 전날에도 삼성전자 주식 648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난달 3일 이후 32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9시6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1.24% 내린 5만5900원을 터치, 신저가로 내려앉았다.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0.88% 하락한 5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고대역폭메모리(HBM) 경쟁에서 뒤쳐지며 심각한 주가 하락을 겪고 있다.
특히 3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며 투자심리가 얼어붙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들는 전날에도 삼성전자 주식 6488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난달 3일 이후 32거래일 연속 매도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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