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광주 도심 가전제품 총판이 입점한 상가에서 불이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24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1분께 광주 광산구 흑석동 한 가전제품 총판 입점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층 규모 상가 내부가 대부분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당시 상가 건물에는 관계자 등이 모두 대피한 상황이었다.
당국은 잔불을 모두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41분께 광주 광산구 흑석동 한 가전제품 총판 입점 상가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층 규모 상가 내부가 대부분 타거나 그을렸다. 화재 당시 상가 건물에는 관계자 등이 모두 대피한 상황이었다.
당국은 잔불을 모두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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