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문화·직무에 적합한 인재영입 위해 실시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 제약사 유한양행이 동작구청과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이 함께하는 ‘일자리 수요데이’ 원데이 기업투어를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관내 우수기업으로서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문화 체험 및 인사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원데이 기업투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 본사 4층 대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와 박일하 동작구청장, 김영심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장 및 희망 청년 구직자 54명이 함께했다.
프로그램은 유한양행의 기업 소개와 기업문화탐방, 약품 및 R&D(연구개발) 직무소개, 현직자와 함께하는 소그룹 멘토링 등으로 이뤄졌다.
유한양행은 신의, 성실, 정직이라는 가치를 실천할 수 있는 정직한 인재, 목표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열정적인 인재,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인재 등 3가지 항목을 유한의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글로벌 TOP50의 진입을 목표로 우수인력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유한양행의 기업문화를 이해하고 직무에 적합한 인재영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양행은 현재 부문별 상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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