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월남전참전자회 충북 보은군지회는 24일 '월남 참전 6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월남전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월남전 연혁 보고, 표창장 수여, 안보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관계자 200여명은 참전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극단 늘품 '보은 시간여행 마을 속으로' 연극, 26일 말티재서
극단 늘품의 연극 '보은 시간여행 마을 속으로'가 26일 충북 보은군 말티지방정원에서 상연된다.
연극은 1983년 전국 동학교도와 농민 2만여명이 보은에 집결한 역사적 사건을 재구성했다.
관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호흡하는 마당극 형태로 진행된다.
이 연극은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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