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김다예(31) 부부가 가족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24일 박수홍과 김다예가 운영 중인 딸 전복이(태명)의 인스타그램에는 "태어난 지 D+10. 요람이 작아요"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요람에 누워있는 박수홍 부부의 딸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박수홍 딸은 생후 10일차인데도 요람이 작아보일 정도로 남다른 성장속도를 보였다. 풍성한 머리숱, 뚜렷한 이목구비도 이목을 끌었다.
아울러 박수홍 부부는 가족사진도 처음으로 공개했다. 반려묘 다홍이도 함께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