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학교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과 교육 혁신 위해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이 디알액스(DRX)㈜, 태안군인공지능융합산업진흥원과 인공지능(AI)·게임 특성화 교육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24일 지원청은 교육장 접견실에서 류재환 교육장, 김철웅 부원장, 양선일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게임 특성화 교육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 학교에 ▲인공지능융합 소프트웨어교육 ▲e스포츠 활용 과학기술 교육 및 체험 ▲e스포츠 산업 전문 인재양성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지원청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과 교육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류 교육장은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과정 개발 및 교육, 전문 연구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 미래 인재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알액스(DRX)는 국내 e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게임 콘텐츠 제작·배포, 게임 전문 마케팅 및 경영·관리, 프로선수 육성·관리 등을 영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4일 지원청은 교육장 접견실에서 류재환 교육장, 김철웅 부원장, 양선일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게임 특성화 교육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세 기관은 앞으로 지역 학교에 ▲인공지능융합 소프트웨어교육 ▲e스포츠 활용 과학기술 교육 및 체험 ▲e스포츠 산업 전문 인재양성 사업 등을 함께 추진한다.
지원청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디지털 교육 기반 조성과 교육 혁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류 교육장은 "각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며 "인공지능 융합 교과과정 개발 및 교육, 전문 연구 인력 양성 등을 통해 지역 미래 인재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알액스(DRX)는 국내 e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으로 게임 콘텐츠 제작·배포, 게임 전문 마케팅 및 경영·관리, 프로선수 육성·관리 등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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