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 없어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4일 오전 10시52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공사 현장 3층에서 발생한 화재가 1시간 여 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74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8대를 동원해 이날 오전 11시55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불로 발생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연수구는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공사장 화재 발생으로 인근 주민들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알렸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